[고려대학교] 

지속가능성 및 ESG 렉처 시리즈 '∑(흙): 토지에 대한 다양한 관점' 개최 

■ 행사명: 지속가능성 및 ESG 렉처 시리즈   

              ∑(흙): 토지에 대한 다양한 관점

 1) 일정: 2024년 10월 25일 (금) 오후 4시

 2) 장소: 고려대학교 CCL(CJ Creator Library) *고려대학교 중앙광장 B1층

 3) 주관: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 & 공동주관: 국제ESG협회

 4) 등록링크: 구글 등록 링크

 5) 강연자: 국토교통부 오성익 사무국장

 - 現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

 - 現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지역개발정책위원회 부의장

 - 現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 前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기획단 기획관

■ 연사 소개

오성익 사무국장은 서울대학교에서 국제경제학 학사를,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를, 미국 터프츠 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를,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97년 공직에 입문하였고, 지역발전위원회 생활권총괄과장, 국토교통부 해외건설정책과장,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기획단 기획관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으로서 공공사업을 위한 토지 수용 승인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주요 검토 사업으로는 공공주택, 국방시설, 사회기반시설(인프라) 등을 포함하고 있다. 다양한 주요 직책을 역임하며 디지털 트윈 기술과 위성 정보 등 대한민국의 지리정보 관련 사업들을 총괄하였으며 한국 기업의 글로벌 에너지 플랜트, 인프라, 도시 개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끌고 민관 협력(PPP) 및 해외 건설을 위한 인프라 펀드 관리 업무를 수행하였다. 2023년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지역개발정책위원회 비도시정책분과 부의장으로 선출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오성익 사무국장은 연세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도시와 사람'과 '지역발전과 행정관리’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Overseas Energy Investment of Korea and Japan(Palgrave McMillan. 2023)」가 있다.

  - 2차 지속가능성 및 ESG 렉처 시리즈 안내 -

■ 행사명: 지속가능성 및 ESG 렉처 시리즈: S&P Global 생물다양성 데이터를 통한 분석 및 사례

 1) 일정: 2024년 11월 12일 (화) 오전 9시 30분

 2) 장소: 고려대학교

 3) 등록링크: 구글 등록 링크

 4) 주관: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 & 공동주관: 국제ESG협회

 5) 강연자: S&P 글로벌 이영진 이사

- 現 S&P 글로벌 Sustainable1 한국 ESG 솔루션 이사  

- 前 삼일PwC회계법인 차장 

■ 연사 소개

이영진 이사는 2015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삼일PwC 환경 및 지속가능성 컨설팅 서비스 전문가로 근무하며 지속가능성 전략 개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 채권,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보고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특히 'EU Gateway to Korea'의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녹색 에너지 기술, 환경 및 수처리 기술, 유기농 식품 및 음료, 헬스케어 및 의료 기술, 현대 유럽 디자인 등 5대 핵심 산업에서 EU 중소기업들에게 비즈니스 기회 제공과 코칭을 담당했다. 현재 S&P 글로벌 Sustainable1 서울 지사에서 이사로서 역임하며,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비즈니스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투자자, 은행, 기업, 규제기관, 정부 및 학계에 ESG 및 기후 변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ESG 및 넷제로 전략 수립과 ESG 이니셔티브 대응을 위한 다수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 좌장 소개

옥용식 교수는 미국 학술정보서비스 ‘리서치닷컴’이 발표한 전 세계 환경과학자 평가 결과 국내 1위와 함께 아시아 전체 1위에 올랐다. 특히, 옥 교수의 연구는 하버드대학교, 스탠퍼드대학교, 케임브리지대학교, 취리히연방공과대학교(ETH Zurich), 토론토대학교,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UCL), 프린스턴대학교, 국립싱가포르대학교 (NUS), 임페리얼칼리지 런던(ICL), 코넬대학교 등 QS 2024 세계 100대 대학 중 43개 대학이 인용하고 있으며, 국가 별로는 미국, 영국, 독일,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일본, 대만 등 주요 국가 별로 1,000회 이상의 논문 인용이 발생하였다. 옥 교수는 기업의 CEO/CFO를 대상으로 하는 신한커넥트포럼, 포스코포럼, 삼성전자 DS(반도체) 부문 ESG 렉처 시리즈 등의 연사 및 ㈜아로마티카 사외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기업의 기후변화 및 생물다양성 이슈에 대한 대응과 ESG 경영 자문을 하고 있다. 특히, 이재혁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고려대 ESG 연구원장)와 산자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 국제ESG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UN SDGs, ESG 등 지속가능성 연구를 선도하고, 기후변화와 넷제로, 생물다양성과 네이처 포지티브, 배터리 및 플라스틱 폐기물 등 ESG의 환경(E)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또한, 국내 200대 기업의 ESG 평가 기준 및 방법을 확립하고 관련 MBA, E-MBA 강좌인 ‘비지니스와 환경’을 개설하여 ESG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이외에도 옥 교수는 올해 코발트, 니켈, 망간 등 분쟁/핵심광물을 포함한 미량원소 관련 세계적 권위 국제 학회인 ISTEB(International Society of Trace Element Biogeochemistry)의 학회장으로 선출되어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의 임기를 수행하고 있으며, 2025년 9월 대한민국에 세계 대회를 유치하였다. 더불어 스탠포드대학교 지속가능대학 윌리엄 미치(William Mitch) 교수와 환태평양대학협회 프로그램 의장으로 활동하며, 전세계 48개국 400개 이상의 기업, 대학, 정부기관 등과 국제 공동연구를 진행하였고, 전세계 300여명의 석학들과 함께 바이오차(Biochar) 기반의 기후변화 저감기술 및 플라스틱 오염 등 인류 난제 해결을 위한 대규모 실증 연구와 ESG 평가 연구를 주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