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최희철 회원 '발명의 날' 대통령표창 수상!
지스트(GIST·광주과학기술원)는 최희철 환경공학부 교수(53)가 제50회 발명의 날(5월 19일)을 맞아 발명 진흥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환경기술과 나노기술의 융합을 통한 '환경나노기술'이라는 독자적인 분야를 개척해 온 최 교수는 그동안 다수의 환경정화용 나노 소재를 발명해 국내 환경 정화 기술의 비약적 발전에 공헌해 왔다. 최 교수는 "환경 소재 개발업체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시장의 수요를 수시로 파악하고 현장의 의견을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왔다"며 "앞으로도 즉각적인 실용화가 가능한 더 우수한 환경 소재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News 1(http://news1.kr/)의 보도자료를 인용하여 작성하였습니다.